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비판 (문단 편집) ===== 공기 ===== 상당한 실력자라는 설정이 있고 제법 중요한 인물처럼 등장해놓고는 이래저래 비중도 적고 능력에 비해 쉽게 리타이어당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 [[리사리사]] 그냥 흡혈귀인 와이어드 벡을 쓰러뜨린 것 말고는 크게 강하다 할 만한 활약상이 없다. 그래도 죠셉과 시저의 파문 능력을 크게 상향시켜주는 훈련을 해주기는 했다. * [[무함마드 압둘]] 그나마 압둘은 혼자서 인지도가 높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이기거나 폴나레프, 죠셉과 함께 카메오와 머라이어를 쓰러뜨리고 죽을 때까지도 이기와 폴나레프를 살리기 위해 희생하며 죽는 등 어느 정도 활약상이 있지만, 강력한 능력을 시원시원하게 보여줄 수 있는 연출은 거의 없었다. * [[판나코타 푸고]] '''딱 한 번''' 활약한 이후 팀에서 빠져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다른 [[호위팀]] 멤버들이 다소 편중되긴 했어도 어느 정도 활약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 심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렇지 않아도 활용하기 까다로운 광역 즉사기 능력이 죠르노의 '바이러스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설정 때문에 피아 식별 불가 페널티도 사라져서 더욱 다루기가 어려워졌고, 분코 10권에 실린 작가의 인터뷰 내용처럼 후반 스토리가 변경되어 등장할 기회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본편에 나오는 기술이 부족해서 죠죠 게임에서는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설정을 반영해서 나온다. 차라리 다혈질이라는 단점을 강조했다면 비중이 줄어드는 대참사를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아라키 작가는 강력한 능력을 지닌 등장인물에게 스탠드 외적인 페널티를 주는 방향으로 균형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바보라서 평상시에는 사기적인 스탠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4부의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있다. 결국, 이 설정으로 주인공 일행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전개 없이 어느 정도 비중을 가지고 활약할 수 있었다. 아니면 보스가 푸고의 역린을 건드려서 분노하게 한 다음 방심하게 해서 처리하는 전개는 어떠냐는 얘기도 있다. * [[에르메스 코스텔로]] 주인공 [[쿠죠 죠린]]의 파트너 역할이고, [[키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가 높은 스탯과 사물을 복제하는 좋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활약상이 저조하다. 이 점은 바로 이전 부의 부차라티와 다음 부의 자이로가 파트너임에도 준 주인공급의 비중을 가진 탓에 더욱 비교된다. 에르메스는 2부의 파트너 [[시저 체펠리]]와 비교해 봐도 존재감이 떨어진다. 시저는 [[기둥 속 사내]]들을 상대로 싸워 이기거나 적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주인공인 죠셉과의 친목 관계가 작중에서 지속해서 묘사되었고 결정적으로 작품의 주제의식인 [[인간 찬가]]를 반영하는 최후 덕분에 존재감이 있다. 반면 에르메스는 친목을 다지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사망 장면도 지나가듯이 묘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